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포함해 112량의 일반철도 차량에 대해 냉방장치, 승강문, 주행장치와 엔진을 세밀하게 정비했다.
특히 올 여름철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객의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대전역과 천안역에 응급조치 대응팀인 바로서비스팀을 운영한다.
또 대전조차장역에 KTX를 구원할 수 있는 디젤기관차 1량, 무궁화호 객차 6량, 객차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발전차 1량을 예비로 배치해 폭염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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