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 타 뚱 베트남 철도공사(VNR) 사장을 비롯한 정부 철도국과 철도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영식 사장은 “베트남은 아세안 10개국 중 제1의 교역과 투자 대상 국가다. 최근 양국 간 경제협력이 급성장 하고 있다. 철도분야에서도 코레일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사업동반자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사장은 20일일까지 제33차 국제 철도협력기구 사장단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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