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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남북정상회담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 6월 13일~15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만나 이뤄졌다. 회담의 결과는 6.15 남북 공동선언문 발표로 마무리됐다. 이 발표에는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 1국가 2체제의 통일방안 협의, 남북간 교류의 활성화, 이산가족 문제의 조속한 해결, 조속한 실무회담의 개최가 담겼다.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2일~4일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만나 이뤄졌다. 회담의 결과로 10.4 남북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6.15 공동선언 고수 및 적극 구현, 남북 상호존중과 신뢰관계로 전환, 한반도 평와를 위한 긴밀한 협력, 사회문화 분야 교류와 협력, 인도주의 협력사업 적극 추진의 내용을 담았다.
곧 있을 남북정상회담은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이뤄진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만난다. 예상 의제로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남북관계의 진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서 북미 정상회담은 회담 자체가 세계사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widdms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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