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제공 |
3700여 세대 규모의 초대형 사업인 만큼, 설명회 전부터 자리다툼이 벌어질 정도로 치열했다.
금성백조는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17% 적용 시 조합원 이익 상승과 이사비 1000만원 지원 등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내세우며 지역 업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설명회에 이어 조합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재자 투표를 시작하고, 오는 21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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