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여 종의 다양한 세계맥주를 선보인다. 캠핑과 피크닉, 공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4월을 위한 맥주 축제다.
대전에서는 처음 판매하는 리덴버거는 150년 전통의 독일 유기농 맥주다. 리덴버거 3병 구매시 유리잔을 증정한다.
일본 삿포로에서 만든 에비스도 만날 수 있다. 일반 맥주보다 쓴맛이 강하다.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1만원 이상 구매시 유리잔을 증정한다.
독일의 카이저돔과 칭따오, 드라이공법으로 제조한 아사히, 맛이 깔끔한 하이네켄,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으면 풍미가 살아나는 체코 흑맥주 코젤도 만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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