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은 벚꽃을 구경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관람한 결혼이민자 이 모 씨는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힘들었지만, 가족과 함께 벚꽃 축제를 구경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축제를 관람한 후 다문화가족은 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를 방문하였다.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 작품을 만들어 보고, 그 밖에 보물찾기, 오픈 노래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김민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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