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선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채소, 과일, 특용작물 등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며,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대전농협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 농산물 소비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전농협 화요장터는 도·농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처음 개장했다.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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