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루는 것은 죄라고 믿기에, 보잘것없고 하찮은 존재이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계복음화를 기정사실로 만들어보기로 결단했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를 서로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려왔다. 이제, 기다림의 때는 지났다. 하나님의 시간이 왔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일어나 세우자. 우리는 모래 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의 기초 위에 세울 것이므로, 지옥의 앞잡이들이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온 세상 앞에서 졸고 있고 미지근하고 믿음 없고 너무나 여린 기독교 세계 앞에서,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다. 그분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그분을 위해 살며 그분을 위해 죽을 것이다.
데이빗 플랫<가라 Go> 규장
조경호 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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