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신평면 구조' 반드시 따져야

부산이 주목하는 특화평면 아파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들이 4베이, 3면 발코니, 3룸, 알파룸 구조 등 다양한 신평면 구조를 선보이며 특화평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중대형급 드레스룸을 도입하는 경우도 있어 신규 아파트의 신평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청약률을 살펴보면 같은 지역의 같은 아파트라도 공간 활용성을 더 많이 적용된 편명에 수요자들이 몰려 청약경쟁률이 크게 차이나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더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이같은 특화평면 경쟁이 심화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구입 부담은 낮지만 체감 면적이 넓은 설계특화 아파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특히 공간 활용성이 높은 아파트의 경우 청약경쟁률도 높아 아파트의 이미지 형성과 전체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세대 평면이나 상품력은 직접적으로 청약경쟁률이나 분양가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쳐 아파트 분양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면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 방안으로 신평면을 대거 도입하고 있는 이같은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경보의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은 수납공간이 극대화된 4베이 혁신 평면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 면적 46㎡~66㎡로 총 286세대 中 1차분 133세대로 구성되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서부산 교통의 요지인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조성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까지 누리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동서고가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도보 4분 거리에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걸어서 누리는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 센텀병원 등 쇼핑∙문화∙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사상초, 창진초가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 시킬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며, 삼락생태공원 등 대형공원이 가까워 산책이 가능한 힐링 일상을 선사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혁신평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자재로 인테리어 마감해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갖췄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마법같은 펜트리 공간 확보로 주부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또한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사물 인터넷(IOT)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청약 후 당첨자 계약시에는 자금 부담이 큰 천정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중문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전열교환기와 주방의 품격을 더해주는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파쇄기를 기본 제공한다. 소비자의 선택을 높이고자 하이브리드 쿡탑을 선택 사양으로 채택했다.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빠짐없이 설치되어 실수요 고객으로부터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의 사업지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까지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개발계획으로는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2020년 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2022년 예정), 김해국제공항 확장(2026년 예정), 사상 스마트시티•서부산청사 이전(2030년 예정), 감전천 공원 조성,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이 있어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부산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제외 지역으로 단 6개월의 전매제한만 부여되어 부담없이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 교통과 개발호재가 밀집한 사상구 최중심 상권에 위치해 풍부한 임차수요까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