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 특강 호응

월급관리부터 목돈마련까지 원스톱 서비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직장인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 특강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었다.

'KB골든라이프 퇴근길, 집 나간 월급을 찾아라!'는 매월 받는 월급관리를 시작으로 미래를 위한 연금준비, 목돈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까지 전문가의 원스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직장인 맞춤 특강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강은 세 명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WM스타자문단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됐다.

1부에서는'숨은월급찾기'를 주제로 직장인의 월급통장 관리노하우를 공유하고, 2부 특강은'미래월급찾기'를 통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연금제도를 활용한 연금자산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3부에서는 'My부동산찾기'를 주제로 최신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전략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식전행사로 마련된 1대1 연금전문가 상담부스에서는 노후설계와 연금상품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모바일뱅킹 내 'My연금' 서비스를 활용한 '나의 연금자산 알아보기' 체험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은퇴준비 시기의 고객들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가입 이후에도 꾸준한 수익률 관리 및 다양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은퇴시점까지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