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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스마트폰 액정을 깨뜨렸다. 케이스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낙하로 인한 충격을 견뎌내지 못한 것이다. 김씨는 “이럴 거면 조금 더 보호성능이 높고 방어능력이 좋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할 걸 그랬다”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케이스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불사조디자인은 보다 안전하고, 보다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휴대폰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 액세서리 브랜드 ㈜불사조디자인은 핸디몰과 쿠팡 등의 오픈마켓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불사조케이스는 우레탄 소재를 케이스에 적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우레탄은 전지 절연체 구조재, 단열재, 탄성섬유 등에 사용되는 합성수지로 탄성이 뛰어나고 견고하며 가볍다. 항공기 날개를 제작하는 심에도 사용될 정도로 그 견고함이 뛰어나 휴대폰의 낙하충격 역시 강하게 흡수한다.
㈜불사조디자인의 불사조케이스는 충격차단 범퍼, 몰딩보호 설계, 4단계 안전성 등급을 확보했다. 지난 2016년 10월에는 불사조디자인만의 상표권을 획득,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다양한 낙하실험 및 충격 실험을 진행, 불사조케이스의 견고함을 직접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다. 사측은 주기적인 영상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사용자의 과실, 부주의, 사용 중 발생한 오염이나 손상, 파손으로 케이스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정가의 50% 가격으로 동일한 제품을 교환해주고 있다.
불사조디자인 관계자는 “자사는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휴대폰 관련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기업”이라며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사조디자인은 새로운 휴대폰 기종이 출시되면 그에 맞는 케이스를 발 빠르게 제작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 또한 계획 중에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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