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출연연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을 이전 받았거나 이전 받을 예정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공기술기반 창업촉진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의 생존력 강화를 위해 창업의 첫 단계인 비즈니스모델 구체화와 사업계획 수립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에게는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 시장, 고객 등 창업 성공 가능성과 시장 환경 검증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시장 수요를 반영한 BM 고도화와 정부지원사업 참여 로드맵 도출, 사업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임종태 대전혁신센터장은 “창업 초기 생존율과 고용 창출 효과가 우수한 공공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한다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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