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창업 선봉대 입지를 굳게 다져 전국에서 창업 열기가 활활 타오르게 하는 역할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창업자를 먼저 생각하는 을의 마인드로 창업 지원에 나서야 하고, 창업계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데도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해 27년 간 기자를 지낸 김광현 원장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 겸 디캠프 센터장으로 일했다.
김광현 원장의 임기는 2021년 3월까지다.
창업진흥원(KISED)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9조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로 창업진흥 전담조직으로 지정된 공공기관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