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한수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트럼프 vs 시진핑: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강의에서 포스트 차이메리카 시대의 관점에서 미·중간 통상갈등, 북핵 문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양국 간의 대립 및 협조관계를 설명하고, 시나리오별로 향후 대한민국의 진로를 살펴보았다.
이번 강좌에는 대학생 단체 수강을 포함해 금융기관 직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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