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안전지킴이는 철도안전교육 및 안전체험을 수료한 일반인으로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합동순회를 통해 철도의 불안전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장원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철도안전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철도안전 및 사고예방에 기여해 최상의 국민 안전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도안전지킴이는 작년까지 253명을 양성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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