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된 사회적 가치 추진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 관련 추진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부서별 세부 추진과제 발굴, 분야별 시범모델 도출 및 실행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사회, 경제, 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시범모델을 도출한 뒤, 국민 체감 효과가 큰 모델을 중심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또 공사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가치경영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사업을 재정비해 사업의 공공성을 높일 예정이다.
최규성 사장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어촌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