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큐브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풍성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엘큐브 리빙 세종점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의 상권에 맞춰 리빙과 문화 복합 쇼핑전문점으로 영유아를 동반한 30~40대 패밀리 고객층을 겨냥했다. 작년 3월 30일 오픈 이후 아파트 신규입주 세대를 위한 유명 브랜드 가구와 아동 의류매장을 확대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 1주년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30~40대 엄마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플리마켓이다. 31일 엘큐브 1층 광장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은 엘큐브와 대전 세종지역의 대표 온라인 맘카페 ‘대세맘’(대전세종맘스베이비)카페가 진행한다. 육아, 아동, 뷰티 관련 상품을 준비한다.
또 내달 8일까지는 주말마다 엘큐브 알뜰장터를 준비했다. 엘큐브 오픈 시부터 여성고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난닝구’에서 티셔츠와 바지를 만원에 판매하고 교보문고는 유아 도서 할인판매를 연다. 일라, 제지앙, WMF, 온치킨 등 수입주방용품 60~75%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아동과 홈패션 브랜드도 최대 70%까지 할인에 동참한다.
엘큐브와 하이마트가 공동으로 1주년 행사도 준비했다. 에이스, 시몬스, 에몬스, 다우닝 등 가구 브랜드가 가구진열상품전을 열고, 하이마트는 삼성과 LG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 선물을 증정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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