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신협은 복지사업의 하나로 우편취급국도 운영하고 있는데 취급국명이 대전새뜸 취급국이다.
대전 새뜸 우편취급국은 1997년 11월부터 충청우청청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대덕구 내 우편물 접수 질서확립에 크게 이바지하고 우편취급국의 우정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국으로 선정됐다.
충청우정청은 관계자는 "오정신협 새뜸 우편취급국은 친절한 응대와 맞춤 우편서비스를 제공, 지난해 우편매출실적 성장률이 전년 대비 26.6%의 높은 실적 향상을 기록해 우정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새뜸 취급국은 지난해 우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2년 연속 만점을 받는 등 우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상식은 4월 26일이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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