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보청기 남양주&서대문&벨톤 보청기 송파 직영점, 동시 큰폭 할인 행사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지멘스보청기 남양주&서대문&벨톤 보청기 송파 직영점, 동시 큰폭 할인 행사

지멘스 시그니아 NX 신제품 시착 및 50%~ 할인 구입 가능, 배터리 반값 행사도

  • 승인 2018-03-29 16:59
  • 우창희 기자우창희 기자
메인(썸네일)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 수명이 82.4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얼마나 사는지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를 뜻하는 건강수명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질병이나 부상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사람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노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관절이나 장기 등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70대 인구 10명 중 6~7명이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여서 청력 저하는 간과해서는 안 될 증상이다.

노인성 난청은 단순히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대인 관계에 불편함을 주고 자신감을 잃게 하여 우울증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초기에 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알맞은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 좋다.

서브

독일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지반토스(유))의 본사 공식 인증점인 서대문/남양주 대리점(프리미엄 센터)은 봄을 맞아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 할인 혜택으로 40~50% 할인된 가격에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특정 신용카드 추가 10% 할인 및 50세 이상 고객 추가 할인, 양이 착용 시 1+1 제공, 정품 배터리와 제습제 2년분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구 환급이 가능하여 일반 청각장애등록자는 등급과 무관하게 최대 90%까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00%인 131만원까지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값비싼 배터리를 반값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게 배터리 구입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지멘스와 시그니아 제품을 시착해볼 수 있으며, 신제품인 2018년형 PURE NX 모델의 할인 및 보상 판매도 가능하다. PURE NX는 ULTRA HD 양이통신과 OVP(Own Voice Processing) 기술, 블루투스 기술 등이 접목되어 더욱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보청기다.

(주)한국비엔디 제2사업부(의료기기)가 운영하는 이들 지멘스 프리미엄 센터에 방문하면 청력 검사도 가능하다. 한국보청기협회(KHAA)의 시설 인증을 획득한 곳이어서 최신형 고가 장비인 ‘유니티3(UNITY3)’를 통해 개인별 청력과 실이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릴렉스 피팅실(사운드 필드)에서 다양한 상황에서의 소리를 체험해보거나 중계기 없이도 다이렉트 스트리밍이 가능한 TV링크 등의 보청기 액세서리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한편 의료기기 전문 유통법인 ㈜한국비엔디는 독일 지멘스 서대문, 남양주 센터 외에도 벨톤 송파지사를 포함하여 전국 최다 법인직영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독일 지멘스, 미국 벨톤 보청기 다른 지역 구매 기착용 고객도 피팅, 조절, A/S, 재청력검사 등이 필요한 경우 방문 예약을 통해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양주 프리미엄 센터는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래일스타 롯데시네마 건물에, 서대문 프리미엄 센터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구 50M 인근 1층에 위치하며 365일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벨톤 송파 보청기(송파구 잠실 석촌호수 송파나루공원 배명사거리역 대로변 50M 인근, 전관) 공식 지사를 비롯한 직영 센터의 위치는 ‘지멘스 보청기 국내 1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3.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4.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