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는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가 1933년 설립했다. 80년의 역사와 품질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는 총 1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에 자리한 일리카페는 약 36평 규모에 20석의 좌석을 마련했다. 일리의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커피 애호가를 위한 가정용 캡슐머신도 판매한다.
오픈 축하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아메리카노가 1200원, 내달 5일까지는 봄 시즌 메뉴 딸기라떼와 딸기요거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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