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
오늘(28일) 오후 미세먼지에 이어 황사까지 동반되어 최악의 공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한을 거쳐서 28일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이번 황사와 미세먼지는 비가 오는 31일이 되어서야 나아질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베이징에 올해 첫 황사 경보가 내려졌다.28일 베이징 환경보호관측센터는 베이징시 전역에 황사 '청색경보'를 발령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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