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전문브랜드 ‘메이드홈’은 용인 흥덕가구단지에본사전시장을 오픈하고 공장 직거래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를 바탕으로한 정찰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드홈 관계자는 “모든 소파를 직접 제작하는메이드홈이 3월 흥덕가구단지에 본사전시장을 오픈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형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드홈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하는 소파전문업체다. 천연가죽, 아쿠아, 샤무드, 데코르 파샤, 울트라스웨이드 등을 사용해 소파를 제작한다. 소재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샤무드는 초극세사 스웨이드 고유의재질층 PT소재가 70%이상 함유되어 내구성이 좋고 발수성이우수하다. 또한 아쿠아스웨이드 원단은 오염이 쉽게 지워지고 동물의 손발톱에 긁혀도 스크래치 걱정없이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각 가정의 환경에 맞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소파를 메이드홈에서 직접보고 선택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샤무드소파 중 간혹 기본 원료로 폴리에스터가 아닌 나일론으로 제작된 샤무드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파와 같은 가구재에는 나일론이 합당하지 않다”며“소파 구입 시 기본 원료도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용인소파 전문점 메이드홈은 매장 방문시, 원료 뿐 아니라 색상과 소재까지 꼼꼼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소파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드홈은 태광C.C 옆 흥덕가구단지에 위치해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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