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전문브랜드 ‘메이드홈’, 용인 흥덕가구단지에 본사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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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전문브랜드 ‘메이드홈’, 용인 흥덕가구단지에 본사전시장 오픈

  • 승인 2018-03-28 12:5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소파 전문브랜드 ‘메이드홈’은 용인 흥덕가구단지에본사전시장을 오픈하고 공장 직거래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를 바탕으로한 정찰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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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홈 관계자는 “모든 소파를 직접 제작하는메이드홈이 3월 흥덕가구단지에 본사전시장을 오픈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형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드홈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하는 소파전문업체다. 천연가죽, 아쿠아, 샤무드, 데코르 파샤, 울트라스웨이드 등을 사용해 소파를 제작한다. 소재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샤무드는 초극세사 스웨이드 고유의재질층 PT소재가 70%이상 함유되어 내구성이 좋고 발수성이우수하다. 또한 아쿠아스웨이드 원단은 오염이 쉽게 지워지고 동물의 손발톱에 긁혀도 스크래치 걱정없이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각 가정의 환경에 맞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소파를 메이드홈에서 직접보고 선택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샤무드소파 중 간혹 기본 원료로 폴리에스터가 아닌 나일론으로 제작된 샤무드 원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파와 같은 가구재에는 나일론이 합당하지 않다”며“소파 구입 시 기본 원료도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용인소파 전문점 메이드홈은 매장 방문시, 원료 뿐 아니라 색상과 소재까지 꼼꼼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소파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드홈은 태광C.C 옆 흥덕가구단지에 위치해있다./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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