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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회는 한식세계화축제라는 타이틀에 맞춰 금산 인삼딸기, 복수한우로 만든 떡갈비, 대청호 새뱅이 된장스프, 논산딸기를 이용한 탄산수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로 최고급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메뉴 선정과 플레이팀은 유성호텔 총주방장이자, 현재 (사)한국조리사협회 대전지회 부회장과 대전요리대회 대표팀 총감독인 최창업 팀장이다.
(사)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지회는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불우 아동, 무연고 노인 등 이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병식 회장은 “메뉴는 세계 어디와 견주어도 자신 있지만, 예산, 장소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돋보이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쉽다. 대전 근교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든 조리장르와 조리과 학생들과의 배움의 시간으로 조리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행사였다”고 총평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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