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
4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이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4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에 누리꾼들은 "금리는 건들지 말고 소득 한도 좀 올려줘요 언제까지논의만할껀데진짜","받을건 받고 줄건 주고 해라"," "그래도 나에게는 아무것도 해당이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최근의 금리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지난달과 동일한 연 3.40%(만기 10년)∼3.6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약정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30%(10년)∼3.55%(30년) 금리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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