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건설기술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LH가 관리하는 건설현장 내 불안전 요소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LH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이 형식적 진단이 아닌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점검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달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활동으로, LH는 이 기간에 전국 LH 관할 각종 시설물과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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