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대전 중구 오류동 소재 중도일보 본사 4층 회의실에서 대전 다문화 명예기자 위촉식 및 기자 교육 행사가 열렸다. |
이날 행사에는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과 김윤희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 명예기자, 센터 다문화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각 구 다문화센터에서 추천된 다문화 명예기자 38명이 새로 위촉됐다. 다문화 기자에 위촉장이 수여됐고, 명예 기자증은 추후 발급·전달될 예정이다.
위촉식 후에는 김의화 중도일보 편집2국장이 강사로 나서 ‘다문화기자의 역할과 기사작성’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이날 중도일보와 대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대전 다문화신문 지면 발행 일정을 재조정하고 다문화 기자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기로 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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