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당시 국회 소추위원 김기춘(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노무현 대통령 변호인단 간사 문재인(당시 대통령 대리인단간사: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동생이 있었나? 네티즌들을 당황시킨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사진은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당시 대통령 변호인단 간사로 나섰을 당시 한 방송사 뉴스 화면에 비친 문 대통령의 모습이다.
문 대통령을 상대했던 국회 소취위원은 30년 검사 경력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네티즌들은 14년 전 유순하면서도 냉철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문 대통령의 모습이 현재의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모습과 닮아 있다며 “마치 친 남매라 해도 믿을 만큼 절묘하게 매치가 된다”고 반응을 보였다.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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