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롯데는 친환경 밥상, 하이마트는 전국동시 세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유통] 롯데는 친환경 밥상, 하이마트는 전국동시 세일

  • 승인 2018-03-15 08:24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16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동물복지 무항생제 한우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준비한 박람회로 친환경 동물복지 상품은 4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한우 등심 1등급은 100g에 7890원, 동물복지인증 돼지 삼겹살과 돼지 목살은 100g을 각각 2780원에 판매한다.

▲하이마트가 이달 26일까지 전국동시 세일을 이어간다.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에어컨 사전 예약판매도 시작한다. 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를 완화해줄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건조기도 대거 입고돼 고객 맞이에 나선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주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 광화문점을 중심으로 전국 70개 점포가 대상이다.



고객이 전화로 주문하면 점포 담당 직원이 2시간 이내에 점포 진열상품 중 신선한 상품을 골라 배송을 보낸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냉장상품은 보냉팩에 담는다. 전화 주문 배달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로, 2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당일 배송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해야 한다.

▲제주항공과 티웨이가 ‘사드보복’ 이후 처음 중국에 신규 노선을 개항한다. 제주항공은 내달 5일부터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의 8번째 중국 정기노선이다. 티웨이도 인천~중국 웨이하이 노선을 내달 6일부터 운항한다.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현재는 운항이 중단된 인천~중국 윈저우 노선은 오는 27일, 인천~지난 노선은 내달 4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2.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3.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4.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5.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