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교육청 네거리에서 신인식 영업본부장과 손명환 대전지역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꽃화분, 꽃씨(봉선화, 과꽃, 시금치, 상추 등) 1000여봉을 나눠줬다.
신익식 본부장은 "새봄을 맞아 항상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해 꽃화분(꽃씨)을 나눠주면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더욱 앞장서고 농업·농촌과의 상생가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적극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부터 '원 테이블 원 플라워(1 table 1 flower)'놓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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