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고 등 11개국 18명의 방사선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진규 첨단방사선연구소 생명공학연구부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11인이 강사로 나섰고, ▲방사선 및 전자가속기 이용 식품 위생화 ▲전자빔 이용 식물의 검역소독 ▲식품의 방사선 조사 여부 판별 검지기술 등 교육을 진행했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전자빔 기술 전파 및 방사선 기술 상호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원자력 기술공유를 통해 아태지역 국가 간 원자력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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