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은 도시에 사는 이들의 삶의 질과 수준을 나타내는 기준입니다. 버스는 대중교통의 핵심수단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왔고 지금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체계의 완벽한 정비와 활용은 특정도시의 브랜드가 되고 대내외적 경쟁력을 나타내며 관광객 유입과 산업 활동의 촉진, 도시서민의 행복을 좌우합니다.
대전광역시의 대중교통 핵심수단인 버스정책 전반을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14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에는 전영춘 대전광역시 버스정책 과장을 비롯해 김현하 대전광역시 버스조합 상무 이광일 2017년 대전광역시 ‘버스킹’ 운전기사가 출연해 대전 대중교통체계의 문제점과 버스수숭 분담율, 버스기사의 근무여건, 전용차로 도입후의 상황 등 대전시민의 발 대전시내버스에 대한 토론을 이어갑니다.
일시 : 2019. 3. 14. 수. 오전10시
장소 : 중도일보 4층 영상스튜디오
참석 : 전영춘 대전광역시 버스정책 과장. 김현하 대전광역시 버스조합 상무. 이광일 대전광역시 2017. 버스킹 운전기사
신천식의 이슈토론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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