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가 한 달만에 3000만원이 올랐을 정도다.
대전시 전경 |
2블록 베르디움의 일반 평균가(84㎡)는 4억 8500만원으로, 한 달전인 2월 9일 기준(4억 5500만원)보다 3000만원 올랐다.
15블록 현대아이파크가 4억 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7블록 예미지 4억 3000만원, 5블록 트리풀시티 4억 1667만원, 19블록 양우내안애가 4억원 등이다.
18블록 우미린은 3억 9500만원, 12블록 어울림하트 3억 7500만원, 14블록 한라비발디 3억 6500만원, 13블록 예미지 3억 6000만원 등의 순이다.
17-1블록 계룡리슈빌은 3억 5250만원, 17-2블록 베르디움 3억 5250만원, 16블록 엘드수목토 3억 5000만원, 6블록 센트럴시티가 3억 3250만원에 거래됐다.
도안신도시 외의 지역에선 유성구 죽동 예미지가 4억 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죽동 대원칸타빌 4억원, 중구 대흥동 센트럴자이 3억 3000만원, 유성구 문지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3억 2500만원이었다.
중구 목동더샵은 3억 1000만원, 유성구 지족동 영무예다음 3억 100만원, 동구 대성동 은어송 코오롱 하늘채 2차 3억원, 대덕구 로하스 엘크루가 2억 6500만원에 거래됐다.
중대형(101㎡) 기준으로는 9블록 트리풀시티가 5억 25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3블록 한라비발디 5억 1000만원, 8블록 신안인스빌 4억 6750만원 등이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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