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지도, 시각장애인 점자유도블록, 장애인화장실 등 교통약자 편의설비를 집중 점검해 개선하고, 주요 5개역의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등 주요 고객 동선에는 교통 약자 이용 안내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각 역별로 교통약자 안내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패럴림픽 기간 안내 강화를 위해 주요역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공공서비스 향상에도 주력한다.
지난 5일 취임한 장원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패럴림픽 수송서비스 지원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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