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섭 신임 단장은 취임과 동시에 전직원 안전교육을 시작하며 업무에 돌입했다.
박동섭 단장은 1982년 철도에 입문해 장비공장장, 기술본부 기술기획처장, 부산 및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장, 차량기술혁신단장을 역임했다.
박동섭 단장은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과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차량정비와 현장중심의 안전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 철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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