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너로 정했다: 포켓몬스터 공식 컬러링북〉 시공사, 1만3천원/사진=시공사 제공 |
'피카츄~' 2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포켓몬스터가 컬러링북으로 탄생했다.
시공사는 지난달 22일 ‘피카츄 너로 정했다: 포켓몬스터 공식 컬러링북’을 출시했다. ‘피카츄 너로 정했다: 포켓몬스터 공식 컬러링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포켓몬의 새로운 모습이 가득해 포켓몬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키덜트 등 세대를 뛰어넘어 포켓몬 ‘덕후’들을 열광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공식 컬러링 도안 35컷은 금방 완성할 수 있는 그림부터 정교하고 아름다운 그림까지 구성이 다양하다. 무엇보다 포켓몬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컬러링북답게 그림마다 포켓몬 세계의 스토리와 디테일이 완벽히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방이라도 신비로운 포켓몬들이 나타날 것만 같은 숲과 정글, 바다와 사막을 넘나드는 배경 아트워크로 포켓몬 팬들이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총 96쪽으로 구성된 해당 컬러링북의 가격은 1만3000원이다. 책 속에는 컬러링 도안뿐만 아니라 인기 포켓몬 100마리 도감, 특별 부록 포켓몬 우표스티커도 수록되어 선물용으로 인기다.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컬러링북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미술치료개념의 색칠놀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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