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 대전·충남본부장 |
건국대를 졸업한 후 2004년 캠코에 입사한 남정현 본부장은 국유정책실장과 비서실장, 조세정리부장,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남정현 신임 본부장은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철저한 책임의식과 소명감을 갖고 국유재산 관리, 체납압류재산 공매, 서민금융 지원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지역특화적 사회공헌활동의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