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정재형 차량처장(사진 좌측)과 최성호 사업소장(사진 우측) 등 점검반을 편성하여 철도차량 중점정비 현장을 찾아 상태점검을 하고 있다.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양운학)는 28일 패럴림픽과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철도차량을 중점 정비한다.
이번 중장기 패럴림픽 기간 교통약자인 장애우를 위한 승강설비 안전난간대 화장실 의자 안전벨트 및 안내 스티커 등의 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이례적인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전조차장역 KTX 구원용 디젤기관차 1량, 무궁화호 6량, 발전차 1량을 예비로 배치했고, 대전역과 천안역에 응급조치를 위한 바로서비스팀을 배치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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