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사(사장 최정규, 사진 오른쪽 두번째)와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는 27일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최정규 사장과 김덕기 경영전략본부장,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원장<사진 가운데>과 김태현 기획본부장, 심현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4차산업·미래예측 최고 지도자 과정'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이성희 기자 |
중도일보사(사장 최정규)와 국제미래학회(회장 이남식)는 27일 중도일보 회의실에서 최정규 사장과 김덕기 경영전략본부장,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원장과 김태현 기획본부장, 심현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4차산업·미래예측 최고 지도자 과정'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전권을 4차산업 혁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역소재 최고경영자들에게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워주고 4차산업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4차산업·미래예측 최고 지도자 과정'을 공동 개설,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4차산업·미래예측 최고 지도자 과정'은 4월부터 연차적으로 개설돼 12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엔 전 정보통신부장관을 지낸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과 차원용 아스팩 기술경영연구소장, 장수진 JPD빅데이터연구소장,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등 국제미래학회 소속 회원 전문가들로 교수진이 꾸려져 명실상부한'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위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육과정 이수자는 검정으로 미래예측 전략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중도일보 최정규 사장은 협약식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4차산업의 중심도시를 선언한 대전시를 비롯해 충청권이 4차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국제미래학회와'4차 산업·미래예측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원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준비하고 대비하려면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내용과 활용방법을 학습하고 미래를 전략적으로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도일보사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과정이 충청지역 CEO분들께 미래성장산업과 미래 비즈니스,수익모델을 발굴하고 전략을 입안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