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카본머니시스템 마일리지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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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연, 카본머니시스템 마일리지 전액 기부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CO2 환산량 1331㎏
카본머니 환산금액은 665만6140원 달해

  • 승인 2018-02-26 10:37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카본
(왼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야니스 엑사르코스 OBS 대표이사,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화사업단장이 가 25일 IBC에서 열린 카본머니 기부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한 카본머니시스템 적립 마일리지 전액을 강원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카본머니시스템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환경올림픽 실현을 위해 강원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의 핵심 기술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카본머니시스템은 총 5기였다.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폐지수거기를 활용한 폐지 폐지 CO2 환산량은 총 1331㎏, 이를 카본머니로 환산한 금액은 665만6140원이다.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선보인 한국현 탄소광물 기술 카본머니시스템을 계기로 향후 강원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친환경 저탄소 국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탄소광물 기술기반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본머니시스템은 패럴림픽 기간에도 운영되고, 적립된 CO2 환산금액도 사회복지시설에 전액 기부된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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