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오는 24~25일 대전웨딩박람회 특별전시장(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컴퍼니엘이 주관하고 웨딩앤아이엔씨와 DB생명, LG전자, 여행앤라이프가 후원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대전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알뜰한 결혼준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대전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조기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웨딩홀을 최대 500만원 할인받을 수 있고, 청담동과 대전 유명 스튜디오의 특전을 제공하는 웨딩패키지가 마련된다. 최대 15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신혼여행 상품도 준비된다. 이외에도 한복 최대 40% 할인, 맞춤예복 1+1, 커플링 최대 33% 할인 등의 혜택도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당일 계약 커플은 칼블럭세트, 냄비세트, 전기다리미 등 당첨률 100%인 사은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이틀 간 10~12시에 스드메 패키지 계약자에게는 혼주 메이크업 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점심 식사권을 제공한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웨딩컴퍼니엘은 웨딩홀, 신혼여행, 스튜디오, 한복, 예복, 청첩장, 드레스, 폐백음식 등 다방면에 걸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네루체, 그레이스케일, 제주루체, 올제 등의 스튜디오와 이승진스포사, 정경옥웨딩, 이명순 드레스, 장대희 웨딩 등 하이 퀄리티 드레스 샵과 함께 한다.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혼여행 상품은 웨딩앤아이엔씨가 운영중인 여행사 여행앤라이프에서 제공한다. 국내 허니문 여행사 최초 총 14억5천만 원의 고객 안심 플랜을 갖춘 여행앤라이프는 하와이를 비롯해 코사무이, 발리, 모리셔스, 푸켓 유럽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계약자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마리지 수입가구 천안 전시장이 준비하는 혼수 가구,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소개하는 혼수 가전도 만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상반기 결혼을 계획 중인 대전 지역 예비부부라면 이번 대전 웨딩박람회에서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며 “대전은 물론 서울 최고의 웨딩 업체가 참여해 우수한 가격 혜택과 기분 좋은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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