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정기총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박흥용)는 최근 대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시·구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는 대전시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보고와 함께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8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박흥용 회장은 “올 한해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 만들기 위해 시책사업으로 사회공동체운동 2개 사업과 경제공동체운동 2개 사업, 환경공동체운동 2개 사업, 지구촌공동체운동 1개 사업 등 새마을운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18년도에는 더욱 화합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동체 조성과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