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대전차량융합기술단, 대전보훈병원, 한국조폐공사 ID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물에너지처, 정부세종청사 법제처 임직원들이 동참해 저소득 150가정에 한과세트, 떡국떡, 라면, 잡곡 등 4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김소희 관장은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좀 더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후원물품,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향하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명절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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