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역장 김진국) 행복나눔봉사회는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청정원 선물세트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경화 관장은 이 날 전달된 후원물품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대표 두 명에게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눈 뒤 “서대전역 행복나눔봉사회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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