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Global이 국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게임인 '소녀전선'이 설을 맞아 신규 코스튬, 전술인형, 스토리 모드 오픈, 전면 확률UP, 포인트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소녀전선'에 신규 코스튬이 추가된다. 이번 코스튬은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 테마의 코스튬으로서 DSR-50 - 비목단, S.A.T.8 - 매화 도장, ART556 - 양배추 소녀, JS05 - 제피란테스, Mk23 - 브랜디시아, M590 - 흰나팔꽃, 81식 카빈 - 백산차, LWMMG - 센토레아, 한양조 88식 - 동호의 연꽃 등 총 9기의 전술인형이 준비되어있다. 그 중 5성 전술인형 DSR-50 비목단과 3성 전술인형 한양조 88식 동호의 연꽃은 LIVE 2D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꽃등 축제 이벤트에서 이벤트 임무가 주워진다. 이벤트 임무는 총 3회에 걸쳐 오픈되며, 1차 오픈 시간은 지난 14일과 2차 오픈은 22일, 3차 오픈은 3월 1일에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임무를 완성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4종 자원, 훈련 자료, 구매 토큰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는 총 3000포인트로 1800포인트를 달성시 5천 전술인형 ART566과 한양조 88식 LIVE 2D 코스튬 '동호의 연꽃'을 획득 할 수 있다.
소녀전선은 새해기간 전면 확률 UP 이벤트도 진행된다.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 인형제조에서 4성 및 5성 전술인형이 제조될 확률이 2배로 증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일반 장비제조에서 4성 및 5성 장비의 확률이 상승, 18일부터 19일까지 중형 인형제조에서 산탄총의 확률이 상승, 20일부터 21일까지 중형 장비제조에서 요정의 확률이 상승돼 좋은 인형과 좋은 장비를 획득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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