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부는 14~18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해 수송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 기간중 하루 평균 고속버스 1863회, 열차 71회, 항공기 27편, 여객선 168회를 늘려 운행할 계획이다.
또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상습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한국도로공사도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 주요 고속도로 구간의 소요시간 예측을 방영한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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