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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화폐는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순발행액'을 말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660억원(10.4%) 감소한 액수다.
한편, 한국은행에서 전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모두 5조원이 넘는다. 화폐 순발행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900억원) 줄어든 5조 1714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액은 5조 78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줄었고, 환수액은 6156억원으로 같은 기간 37.6% 늘었다.
원영미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설전 10영업일 간 화폐수급 추이 (억원, %)
2016년 |
2017년 (A) |
2018년 (B) |
증감 (B-A) |
증감률 | |
발행액(C) | 6,525 | 6,826 | 6,014 | △812 | △11.9 |
환수액(D) | 474 | 454 | 302 | △152 | △33.5 |
순발행액(C-D) | 6,051 | 6,372 | 5,712 | △660 | △10.4 |
설 연휴기간 | 2.6∼2.10 | 1.27∼1.30 | 2.15∼2.18 | ||
(휴일수) | (5일) | (4일) |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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