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KB국민은행 이길성 상무, IBK기업은행 황영석 부행장, NH농협은행 유윤대 부행장,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우리은행 이동연 부행장, KEB하나은행 박지환 전무,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다. 노동자 30인 미만 사업(주),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에 한해 지원 가능한 제도다.
소진공은 일자리 안정자금을 수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긴급자금을 신규로 편성,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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