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holding a digital tablet with a contemporary smart city and apps icons: augmented reality and internet of things concept |
이번 캠프는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일거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년들은 4차 산업의 대표 키워드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에 기반한 지역의 새로운 도시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성장모델을 발굴한다.
또 이를 통해 새로운 일거리 창출을 시도한다.
1차 행사는 'K-NEST Camp'로, 19~21일 전국 대학(원)생 및 청년으로 구성된 25개팀이 참가해 교육특강, 사례연구, 역사탐방을 수행한다. 이어 팀별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개팀은 오는 6월에 열릴 2차 행사인 'K-NEST Competition'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차 행사는 실제 시제품을 통해 팀 발표와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5개팀은 소정의 상금이, 대상과 우수상은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4차 산업 신기술을 연결해 새로운 도시 모습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