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화성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 선물 전달 모습. |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은 다가오는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삼성전자에서 활동하는 '삼성오케이 365 희망천사'봉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화성·오산·용인·평택 지역사회 내 저소득 300가정에게 정성을 담아 따스한 정을 나누기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본 후원물품은 삼성전자 사내 장터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 농촌, 자매마을 등 40여 곳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사과, 배, 굴비, 유과, 도라지즙, 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삼성전자는 사내 장터에서 이를 직접 구입해 '삼성오케이 365 희망천사' 봉사단을 통해 지역 농가,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나래울 김정희 관장은 "설을 맞아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삼성전자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삼성오케이 365 희망천사'를 통하여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반경 5㎞ 이내에 거주하는 4개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억 800만원을 후원하였다.
화성=이기환 기자 ghl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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