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본부장을 비롯한 대전본부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시장상인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며 일자리 안정자금 및 기초연금 제도를 설명하고 신청방법 안내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기초연금 제도'는 2018년 선정기준액 상향 및 근로소득 공제액 상향으로 수급이 더욱 확대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분이 일자리 안정자금 및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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